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하 유나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 '''나의 [[키리시마 로비안|로비안]] 님에게 무슨 볼일이죠?''' 19화에서 [[나나호시 란란]]한테서 간신히 벗어나 다시 고로세움을 수색하던 UTS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UTS가 로비안 도적단의 아지트로 가기 위해 고로세움에 들어온 걸 눈치챈건지 경계한다.[* 그런데 UTS가 로비안 도적단을 찾는 이유는 유나를 찾기 위해서니 수고는 덜은 셈.] 20화에서 유디아스가 들고 있던 듀얼 디스크를 보고 왜 그걸 갖고 있느냐고 분개하자 듀얼 디스크과 유디아스, 유히, 유아무의 듀얼 파워를 걸고 유디아스와 러시 듀얼을 벌여 승리한다. 유디아스의 듀얼 디스크와 유디아스, 유히, 유아무의 듀얼 파워를 모두 빼앗고 떠났다. 23화에서는 [[오오모리 멘쟈부로]]와의 만남이 밝혀졌는데, 우마이 식당에서 미소 츠케멘을 주문한 멘쟈부로한테 '''생 [[브로콜리]]만 덜렁 내놓았었다고 한다.'''(...) 이에 멘쟈부로가 클레임을 걸자 그의 면전에 [[나루토마키]]를 마구 던져댔는데, [[근무태만]]도 모자라 [[적반하장]]까지 한 상황이였지만 오히려 멘쟈부로는 흩뿌려진 나루토가 꽃처럼 장식된 브로콜리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했고, 자신에게 츠케멘의 새로운 길을 알려준 유나에게 충성하게 되었다고 한다.~~왜 그렇게 되지~~[* 이때의 일을 계기로 멘쟈부로는 츠케멘 육수로 브로콜리 심을 넣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25화에서 UTS를 접수하러 나머지 로비안 일행과 다같이 유디아스 일행의 앞에 나타났다. 마나부가 지하 우주인 거주구의 주민인 비너스 가니코와 그의 언니들을 멋대로 내보낸 것은 규율에 위반된다 말하자 MIK의 아랫 사람에게 볼 일은 없다며(...) 받아치고, 무츠바 시에서만 채굴되는 희귀 광석을 건내며 UTS를 넘기라는 제안을 하며 그와 동시에 [[오도 유히]]와 말싸움으로 티격태격한다.[* UTS를 허름한 회사라고 말하자 유히가 '고하당도 별 다를 바 없으며 우마이 식당의 2층이나 빌려서 살았던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라고 하였다.] 이후 [[유디아스]]와 로비안의 듀얼을 관전하며 유디아스가 장착 마법을 드로우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벨갸성의 스파이가 있는지 의심하였는데, 그 [[히라모리 미츠코|스파이]]는...] 26화에서는 로비앙의 포엠을 대신 불러주며 응원하다가 [[키리시마 런던]]과 [[신지츠 네츠조]]가 배신을 때리자 4차원, 13차원만큼 짜증난다며 발을 구른다. 이후 유디아스가 이기자 이 패배도 전부 로비앙 님의 계획대로라며 애써 항변한다. 적어도 패배는 인정한 것. 28화에서는 26화 직후 시점의 회상으로만 등장하는데, 원래 목표였던 우주매장금인 '바리바리벨갸'가 기동하자 딱히 아무 공작도 하지 않고 로비앙과 함께 지하 거주구로 돌아가기로 하는데~~고하당은?~~ 로비앙과 달리 여전히 큰소리를 치더니[* 로비앙은 사과를 하나 싶더니 포엠으로 애둘러 사과했고, 오도 남매가 이를 못 알아듣자 사과의 포엠을 하는데 감사히 받으라고 했다.], 전철을 타고 나서는 '정 [[도게자]]라도 박는다면 너희도 우리 도적단에 끼워주겠다'는 말과 함께 작별인사를 한다.(...)~~필요없어~~ 29화에서 장보러 가는 유디아스 앞에 나타나 전에 빼앗았던 듀얼디스크를 돌려준다. 이에 유디아스가 마음을 고쳐먹은거냐며 화색을 보이자 착각하지 말라며 원래는 돌려주기 싫었는데 '''[[그 녀석(유희왕)|그 녀석]]'''이 돌려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돌려주는 것이라고 정정한다. 그러다 강가에서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돌을 쌓는 [[글러트 이시다]]를 마주치는데, 유디아스가 이시다와 쿵짝이 맞아서 같이 바보짓을 할때마다 [[츳코미]]를 건다. 이후 이시다가 UTS와 대립하자 그런 건 러시 듀얼로 승부를 내서 해결하라며 끼어드는데, 그러면서 이건 자기 일 아니니까 알아서 해결하라며 유디아스한테 떠넘긴다.(...) 31화에서는 런던의 회상에 잠깐 나오는데, 런던의 함정을 모조리 피하며 유유히 전파송을 부르는 로비안을 지켜보고는 멋지다며 감탄한다.~~러시 듀얼의 자유가 뭐?~~ 38화에서 유디아스와 태그 파트너를 맺고 둘로 분열한 루그와 태그 듀얼을 한다. 어렵사리 퓨전 카드를 만드느라 쌓인 피로 때문에 자신의 첫 턴을 진행하는 도중에 발판에서 넘어져 떨어질 뻔 하지만 [[그 녀석]]이 잡아준다. 이후 듀얼을 [[그 녀석]]에게 넘기고 관중으로서 참여했다. 46화에서 로비안과 고로세움의 근처에서 어스다마에 대한 조사를 하다가 마나부와 맞닥뜨린다. 그러나 어스다마를 조사하는 것을 숨겼다가 마나부에게 계속 의심을 사게 되고 결국 마나부가 로비안에게 듀얼을 신청하자 듀얼을 관전하게 된다. 47화에서 [[듀디 니쇼]]와 [[피셔 스카이]]에게 우주 밖으로 날아가버려 행방불명이 된 로비안과 마나부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나 피셔 스카이가 협조를 하지 않자 청소기와 비닐봉지를 다시금 꺼내들며 협박을 한다(...). 49화의 전함 러시 듀얼에선 본인이 지금 덱이 없는 탓에 [[코스모 타이탄]]의 파일럿을 맡는다. 듀얼이 시작되자마자 소환되어서 즈위죠에게 투지를 드러내지만 바로 코스트로 보내져서 울면서 짜증낸다. 이후에 같이 코스트로 보내진 다른 동료들에게 싸움을 위한 코스트니까 어쩔 수 없다는 [[죠지 저지]]의 말에 굳이 끼어들어서 화풀이를 한다;; 50화에선 소원대로 [[갤럭티카 라이즈]]의 효과로 소환되어서 그 효과로 공격력을 4700으로 올려서 즈위죠에게 한 방 먹이지만 다음 턴 장착 마법 2장으로 완전무장한 [[보이드베르그 레퀴엠]]에게 파괴당한다. 2기 시점에선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지하 거주구로 추방당했다. 언급을 보면 회사와 카드 제작 설비도 탈취당한 듯 하다. 53화에서 입체 영상으로 구현된 [[그 녀석]]과 [[류구 페이저]]의 듀얼을 다른 일행들과 관람한다. 입체 영상 속 그 녀석을 응원하며 페이저한테 반응 좀 해보라며 골려대다가 태클당한다. 이후 그 녀석이 카드가 되는 것을 보고 눈물흘리며 절규한다. 단순히 협력 관계가 아닌 이성적인 호감이 있던 것 같다. 54회에서는 카드화되어 버린 [[그 녀석(유희왕)|그 녀석]]를 구출하기 위해 고하당을 점거하고 있던 MIK 소속 [[소게츠 마나부]]에게 [[류구 페이저]]의 거처를 대라고 따진다. 마나부 역시 카드화의 비밀을 풀어내고 싶었지만, 페이저 본인의 감시하에 놓인 상황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바보짓을 해가며 티나게 부하 노릇을 연기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나, 유아무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과 마찬가지로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마나부가 타락한 것이라 착각해버렸다. [[무츠바 아사카]]가 진정하라고 말리지만 그녀는 삿대질과 함께 자신이 이기면 페이저의 거처를 불고, 자신이 지면 카드화를 하든 말든 마음대로 하라는 조건으로 러시 듀얼을 치르게 되었다. 그 후 이전까지 쓰던 덱을 그 녀석에게 돌려주면서 사용한 본래 자신의 덱은 [[셀레브로즈 매지션]]을 비롯한 셀레브로즈 테마 덱이었는데, 이는 2년 전 [[세븐즈로드]] 덱을 사용하던 그 녀석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다종족을 구사하면서 마나부가 꺼낸 [[애널라이즈 플로기스톤]]에게 [[셀레브로즈 매지션]]이 격파되고 데미지를 받자 바로 쓰러져버린다. [[파일:chara gr 49.png]] [[파일:Ftq2O5maEAATMPN.jpg]] 그리고는 잠시 심층 속에서 '''머리 색만 다른 자신의 모습을 한 6명의 분신들을 마주한다.'''[* 이 때 각자의 속성을 상징하는 머리칼을 가진 분신들의 말투가 [[고하 형제]]들과 똑같다. 특히 물 속성을 상징하는 분신이 말 끝마다 '~다랑어(튜나)'를 붙이는 것을 보면 아예 대놓고 노린 것을 볼 수 있다.]그녀들은 자신의 감정을 상징하는 분신이었고, 그들이 그 녀석을 잃은 분노에 휘둘리는 자신을 비웃자 [[츤데레|그 녀석을 따끔히 혼내주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릴 뿐이라고 둘러대지만]], 유나의 감정들은 자신은 쭉 감정에 맡기고 도망쳐오지 않았냐고 비웃으면서 '러시 듀얼 개발을 그 녀석한테 떠맡기고 자기는 로비안 꽁무늬만 뒤쫓지 않았냐', '애초에 행동할 생각이 있었으면 MIK한테 고하당을 뺏겼을 때 바로 움직여야 했다'고 지적한다. 유나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었기에 정말로 따끔히 혼내주고 싶은 것은 자신이었다고 되뇌이면서, 눈앞에 있는 5명의 유나는 도망쳤기에 마음에서 태어난 자기 분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강한 자신이 될 테니 사라지라고 다그치지만 아무리 새로 바뀌려 해도 그들이야말로 본인이 살아온 증거였기에 사라지지 않았고, 비로소 자기 자신의 마음을 바로 마주하기로 하면서 각성한다. 회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년 전 고하당이 도산할 위기에 처해있던 시절에 자신과 아사카 앞에 [[오도 유가|그 녀석]]이 나타났고, [[그 녀석(유희왕)|그 녀석]]이 휴대하고 있던 미래의 듀얼 시스템 덕분에 획기적인 테크놀로지로 개발을 성공시켜 고하당을 살릴 수 있었던 것이었다.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를 미소짓게 하던 그 녀석에게 반해버린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멋대로 카드화당해버린 그 녀석을 다시 만나 따끔하게 혼내주기 위해서라도 이기기로 맹세하며 투지를 되찾았다. 그 후 퓨전 소환으로 [[셀레브로즈 패뷸러스 매지션]]을 불러내며 마나부에게 반격했지만 LP를 미처 다 깎아버리지 못했고, 결국 다음 턴에 마나부가 맥시멈 소환한 [[화굉람황 볼카라이즈 피닉스]]에 의해 패배했다. 분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그녀를 앞두고 마나부도 카드화는 넘어가주겠다며 좋게 풀어나가려 했으나, '맥시멈 소환에 패배했으니 카드가 되주어야겠다'는 페이저의 방침에 따라 그녀도 가차없이 카드화되어버린다. 이 때 그녀는 '이것은 피날레(종막)가 아니라 오베르튀레(서곡)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61화에서 마찬가지로 고양이 카드가 되어 카드의 세계로 떨어진 [[오도 유아무]] 앞에 고양이가 된 채로 아사카와 함께 재등장. 73화에서 주최자 권한으로 아사카, 페이저와 함께 갤럭시 컵의 결승전에 참가하였다는 소식이 드러나고, 그대로 결승전 미로에서 로비안과 마주치며 로비안과의 듀얼을 하게 된다. > '''전 이 듀얼을 마지막으로 로비안 도적단에서 빠지겠사와요!''' 74화 어릴 때부터 로비안을 사모하여 로비안의 모든 것을 받들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그 녀석(유희왕)|그 녀석]]의 존재가 점점 자신의 안에서 커지게 되면서, 로비안과 전력으로 부딪히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심정을 밝힌다. 그렇게 로비안과 전력으로 부딪히려 하지만 본인 또한 다른 참가자들과 똑같이 의문의 [[다크니스(유희왕 러시 듀얼)|다크니스]] 카드에 의해 세뇌당하며 [[다크니스 파파라치]]를 사용한 새로운 퓨전체 [[셀레브로즈 가십 매지션]]으로 로비안을 몰아붙인다. 그러나 그 사이 유히 일행이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인 유적을 베어버리자 세뇌가 풀리고, 본인은 세뇌당했을 때의 기억을 못 하는 듯 어리둥절한 상태로 있었다. 그러나 로비안에게 전력으로 오라는 말을 들으며, 본인 또한 '''이 듀얼을 마지막으로 로비안 도적단을 탈퇴하고, 새로운 로드를 뚫고 나아가겠다''' 라는 말을 한다. 이에 로비안 또한 뒤탈이 없도록 "너같은 고압적인 아가씨는 우리 도적단에 필요 없다" 라고 말해주자 감동을 받았는지 눈물을 흘리고, [[셀레브블레이드 데스와일드]]를 장착한 셀레브로즈 매지션으로 피니셔를 날린다. [[파일:chara gr 68.png]] 83화에서 다른 인물들처럼 콰이두르 시공에 갇히게 되었는데, 유나는 무려 '''본인이 유가와 결혼하고, 유디아스 일행과 즈위죠 일행이 모두 유가와 자신의 아이라는''' 환상에 빠져있었다. 심지어 유가조차도 환상. 이 환상에 휘말린 일행은 모두 아기로 변해버렸다. 그러나 오도 유히가 상식적으로 아기가 러시 듀얼을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모든 것은 환상이라며 러시 듀얼을 걸어오자 이를 받아 러시 듀얼을 하게 되고, 유히의 [[타마봇 버스트드래곤]]에게 패배하며 모든 것이 환상임을 깨닫게 되고 수상했던 집도, 아기들과 찍은 사진도, 남편이었던 유가도 전부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고 슬픈 감정에 휘말리는 줄 알았으나... 오히려 아기 놀이도 재밌었다는 말을 건네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마지막 장면에서 모든 것이 환상이었음에도 환상이 아니었던 것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하얀색 꽃이다. 아마 노스폴 크리산세멈으로 추정. 여담으로 노스폴의 꽃말 중 하나는 '''애정'''이다.] 87화에서 '유디아스 이해시키기 작전'을 발동하던 중 몰래 빠져나와 로비안에게 우주 포엠으로 유디아스에게 진실을 이해시켜달라고 부탁하였다. 자신도 자신만의 로드를 찾아 떠난다고 하였지만, 그 로드는 전부 허구였으며 현실로 나와 다시금 자신의 로드를 찾을 수 있도록. 그러나 자신의 우주 포엠으론 로비안 도적단의 그 누구도 이해를 시키지 못했다며 자책하고 상실감에 빠진 로비안이었기에 거절당한다.[* 결국 로비안 도적단도 전부 유나의 아이디어에, 파론성의 설계와 운영도 전부 유나가 맡았었기에 결국 로비안은 본인이 유나가 짊어진 가마였다고 말한다.] 그러나 콰이두르의 덱 조정이 끝나고 덱에 들어가게 될 사람들이 모두 몸이 빛나며 마음도 콰이두르 시공에 대해 체념한 듯이 조정당하자 마지막으로 로비안에게 우주 포엠을 불러줄 것을 요청하자 결국 로비안은 부탁을 들어주게 되며, 유디아스를 이해시키는데 성공하였다. 94화에서 사라진 [[오도 유가]]를 찾으러 다녔다. 유히에 의해 우동 자판기에서 기다리던 다마무에 의하면 매일같이 왔다는 모양. 그렇게 다마무에게 카레 우동을 사주며 유가가 나타나면 자기에게 먼저 알려달라 꼬시지만, 정작 유가를 찾느라 남들을 도와주지 않았던 자신을 한탄한다. 그러나 자신과 반대로 우주포엠을 봉인하면서까지 작업복을 입고 UTS를 돕고, 자신에게 우주 포엠을 알려준 [[프린세스 음유시인]]과의 듀얼로 답을 찾은 로비안을 보면서 자신 또한 멈춰 서 있을 수가 없겠다는 다짐을 한다. 96화에서는 유가가 MIK에게 포획된것을 목격하자 아사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도움을 거절당함과 동시에 벨가인의 소멸을 막는것이 우선이니 사적인 감정을 버리라는 조언을 듣자 오히려 '''당신도 유가에게 호감이 있던거 아니냐'''는 막말을 한뒤 단신으로 유가를 포획해 MIK에 보내려는 마나부에게 돌격, 눈앞에 유디아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가를 내놓으라고 윽박을 지른 끝에 결국 러시 듀얼로 리밴지 매치를 한다. 이전에 맥시멈인 [[화굉람황 볼카라이즈 피닉스]]에 의해 패배한 경험인지 이번엔 함정 카드 [[셀레브블랙 카드]]로 마나부의 맥시멈 소환을 봉쇄하지만, 곧바로 마나부가 퓨전으로 연계하여 [[전도사 알케미컬라이저 스이라이]]를 소환해내 몰리게 된다. 그러나 본인도 새로운 퓨전인 [[셀레브로즈 인플루언서즈]]를 소환하여 마나부에게 2연격을 날려 승리한다. 이후 마나부가 포획장치를 해제하자 바로 포획장치로 달려가지만, 이미 유가는 땅굴을 파서 도주, 감시 카메라로 찍힌 유가의 분노 어린 표정을 보고 놀라게 된다. 100화에서 홀로 고하당 건물에 머물러 있었으나, 유아무가 찾아와 서로 얘기를 나눴다. 아사카에게 말은 해보았냐고 유아무가 물어보았지만, 오히려 "상대해주지 않았다" 라는 이기적인 말만 하며, 유가가 벨갸인 부활의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듀얼 제어 시스템을 해킹하였다는 방송을 보자 그 분노한 표정을 보았을 때와 똑같은 기백을 느꼈다고 하였다.[* 마치 굳센 결의를 다져 아무도 막지 못할 것 같은 사람의 기백이었다고.] 102화에서 마지막으로 유가가 미래로 떠나는 모습을 보고는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마지막의 아사카가 [[죽은 자의 소생(유희왕 러시 듀얼)|죽은 자의 소생]]을 봉인하는 장면에선 아사카가 보는 방향과 마주보는 방향을 쳐다보며 알 수 없는 어두운 표정을 짓고, 이윽고 고하당의 로고가 비춰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